'25년 7월 수익(252.37달러) 후기 및 7~8월 현황

7월은 정말 포스팅에만 집중했던 한 달이었다. 전체수익은 252.37달러로 6월 대비 절반 정도 떨어졌지만, 이건 예상했던 일이다. 티스토리는 관리하지 않고 있고, 구글/네이버 등 노출을 위한 github 페이지에 집중하고 있다. 아직 구글/네이버 노출 수익은 0이다.

7월 주요 활동 정리

포스팅 집중 모드

• 새로운 글 작성: 이번 달에는 정말 글쓰기에만 매달렸다
• 여러 블로그 동시 운영: 각 주제별로 꾸준히 콘텐츠 쌓기 진행
• AI 활용 개선: Cursor와 다른 도구들로 작업 체계를 꽤 많이 잡은 것 같다.(반자동 글쓰기?)

현재 상황 분석

수익 변화

7월 252.37달러는 6월보다 떨어진 수치지만, 이건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었다. 기존 블로그 운영을 줄이고 새로운 GitHub 블로그들에 집중하다보니 당분간은 이런 흐름이 계속될 것 같다.(그 사이 티스토리는 전면광고를 제한하는 정책을 내놓았다.)

트래픽 동향

•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: 꾸준히 떨어지는 중
• 신규 GitHub 블로그들: 아직 노출이 거의 없지만, 조금씩 색인이 시작되는 것 같다. 구글, 네이버, 빙에 색인 등록을 하고있다.
• 구글 Search Console: 데이터가 조금씩 쌓이기 시작했다. 특히 예전에 한번 노출이 되었던 블로그는 색인이 빠른편이다.
• 검색 노출: 아직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지만 0은 아니게 됐다

가장 큰 변화

7월달의 가장 큰 성과는 작업 루틴이 자리잡혀간다는 것이다. 예전에는 하나 쓰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, 이제는 훨씬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.

어려웠던 부분들

지속적인 도전 과제

• 노출 기간: 신규 블로그들이 검색에 노출되는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린다
• 콘텐츠 볼륨: 목표한 글 개수까지는 아직 멀었다
• 키워드 전략: blackkiwi 등 도구 활용은 늘었지만 아직 완벽하지 않다. 잘 모르겠다.
• 품질과 속도: 빠르게 쓰면서도 품질 유지하는 게 계속 숙제다. 무조건 대량으로 갈 것이냐 vs 품질을 챙길것이냐 고민 중 품질을 어느정도 챙겨야 한다는 것으로 결정을 했다.

초심잡기

월별 수익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말자는 생각이 든다. 티스토리를 시작할때(5년전?)를 생각하면서, 지금은 정말 기반을 쌓는 시기이고, 당분간은 포스팅 개수와 품질에만 집중하는 게 맞는 것 같다.

8월 계획(진행중)

포스팅 지속

7월처럼 꾸준히 글쓰기에 집중할 예정이다. 아직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올 단계가 아니니까, 일단 콘텐츠 볼륨부터 확보하는 게 우선이다.

시스템 최적화

• 작업 효율성 더 높이기
• 이미지 자동화 개선
• 팩트체크 프로세스 간소화(품질을 위해)

장기적 관점 유지

3개월 이상은 기다려봐야 한다고 했는데, 정말 그런 것 같다. 급하게 결과를 보려고 하지 말고 꾸준히 쌓아가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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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한줄 정리: 수익은 줄었지만 AI글쓰기 시스템은 많이 발전했다. 열심히 글만 쓰면 되는날까지 시스템을 얼른 잡아야 한다.